2025년 7월 28일 월요일

고성 에비뉴 잠수풀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희가 강원도 고성에 시공한 프리미엄 잠수풀 프로젝트를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프로젝트 개요

  • 위치: 강원도 고성군

  • 시설명: 고성에비뉴

  • 시공 범위: 잠수풀 설계 및 제작, 아크릴 패널 설치 및 마감

  • 특징: 실내/실외 통합형 구조, 고강도 아크릴창 적용, 수중 촬영 및 체험 가능

🔹 시공 포인트

저희는 이번 시공에서 ASME PVHO-1 기준을 만족하는 프리미엄 아크릴을 사용하여 수압에 안전한 구조를 구현했습니다. 잠수풀 특성상 수심이 깊고 관망창이 넓기 때문에, 아크릴의 두께, 응력 분산 구조, 시야 확보 등이 매우 중요합니다.

  • 안전 기준 충족: 국제 기준에 따라 제작된 ASME PVHO-1 인증 아크릴 사용

  • 시야 확보 극대화: 고투명 광학 아크릴

  • 내구성 강화: 고압 방수 처리 및 실리콘 접합


🔹 아크릴 시공의 차별성

고성에비뉴의 잠수풀은 단순 수영장과 달리 잠수 체험, 수중 촬영 등이 가능한 다목적 시설입니다. 따라서 저희는 단순 시공이 아닌, 사용 목적에 최적화된 프리미엄 아크릴을 적용하여 고객 만족도를 높였습니다.

🔹 시공 후 현장 사진






앞으로도 저희는 다양한 수중 시설 시공에 있어 국제 기준에 맞는 전문 프리미엄 아크릴로 중국산 등의 저가 아크릴과는 차별화된 품질로 고객 여러분께 최고의 결과를 제공드리겠습니다.


2025년 7월 25일 금요일

아크릴의 기준 코아테크!



대한민국에서 대형 아크릴 후판은 코아테크 이전까지는 전혀 생산되지 않았으며, 현재도 코아테크가 유일하게 자체 생산하고 있습니다.

코아테크는 아크릴 제작에 있어 국제 공인 기준인 ASME PVHO-1을 철저히 준수하며,
수조용 창과 관련한 아크릴을 설계, 생산하고 있습니다.

아크릴 후판은 실험 및 장기 데이터를 통해 물성 및 안전성이 검증되어야 하는 제품입니다.
PVHO-1 기준은 미국 해군이 수십 년간 실험과 운용을 통해 축적한 경험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만들어졌으며, 어떤 응력 수준에서 크레이지(Crazing)가 발생하고, 어느 시점에 **크랙(Crack)과 파열(Failure)**이 발생하는지를 정량적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코아테크 이전까지 대형 후판 아크릴을 생산할 수 있는 업체가 전무했으며,
현재도 저희 코아테크가 유일한 국산 제조사입니다.
따라서 코아테크는 국제 기준(PVHO-1)에 근거하여 아크릴을 설계하고 생산하고 있습니다.


ASME PVHO-1 기준은 항공기, 군용 잠수정 등에 사용되는 ‘밀리터리 스펙(Military Specification)’이 아닙니다.
이는 수조, 아쿠아리움, 수영장 등 사람이 접촉하거나 상주하는 구조물에 사용되는 아크릴의 ‘최소 안전 기준(Minimum Safety Requirement)’입니다.

따라서, 중국산 아크릴이 안전하다, 또는 대한민국은 관련 기준이 없기 때문에 검증이 불필요하다,
혹은 PVHO-1은 과도한 군용 기준이다라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며, 잘못된 정보입니다.



잘못된 정보의 예시










국내 유명 아쿠아리움 건설에 참여했던 해외 업체들도 모두 국제기준인 PVHO-1 기준에 맞춰 아크릴을 생산하고 있으며 이를 모두 홈페이지 등에 기재해 두고 있습니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아쿠아플라넷 일산, 여수 그리고 제주에 아크릴을 공급한 제조업체의 아크릴 제조에 대한 기준에 최소 PVHO-1기준에 맞춰 생산한다고 명시되어 있음.








다른 해외 아크릴 제조 기업 역시 자신들의 제품은 PVHO-1 인증에 의해 보증된 제품이라고 명시하고 있음.






위에서 보여지듯이 ASME PVHO-1 인증은 국제 기준으로 아크릴 물성에 대한 최소한의 기준이며 제조업체는 이를 준수하여 제조하여야 하고 이를 증명하는 인증서를 갖추기를 요청하고 있습니다.











코아테크는 올바른 정보 전달과 국내 아크릴 산업의 기준 정립을 위해
앞으로도 국제 인증 기준에 기반한 생산과 기술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25년 7월 22일 화요일

남해 쏠비치 프레지덴셜 스위트 복층 풀

 - 곡면 성형 아크릴 & ASME PVHO-1 인증 적용 아크릴을 직접 제작하여 코아테크의 프리미엄 시공


 프로젝트 개요

  • 현장명: 남해 쏠비치 프레지덴셜 리조트

  • 시공 위치: 프라이빗 풀빌라 

  • 사용 자재: 코아테크 자체 제조 + ASME PVHO-1 인증 곡면 성형 아크릴

  • 주요 특징: 곡면 성형, 고투명,  수압 분산 구조설계





시공 포인트

  1. 정밀 설계 & 곡면 성형
    리조트의 구조미와 시야각을 고려해, 단순 평판이 아닌 곡면 형태의 아크릴을 적용하였습니다.
    이를 위해 고온 가열 성형 + 냉각 안정화 공정을 거쳐 왜곡 없는 곡면 아크릴을 제작했습니다.

  2. ASME PVHO-1 기준 충족
    곡면 아크릴이라도 국제적 안전 기준인 ASME PVHO-1 물성치를 만족해야 하며,
    이는 정밀한 제조 + 균일한 두께 + 안정된 내부 응력 처리 없이는 불가능합니다.
    코아테크는 이를 자체 기술력으로 구현합니다.

  3. 무결점 설치 & 실링
    곡면은 평판보다 설치 난이도가 높고, 실링 마감도 복잡합니다.  코아테크는 정확한 치수 계산 및 실측을 통해 구조체와 완벽히 일체화 되도록 오차 및 하자 없이 시공을 하였습니다. 



설치 장소가 루프탑인 관계로 대형 크레인을 사용하여 바람의 영향이 최소화 되는 시기로 조절하여 양중 하였습니다. 




최대한 오차 및 하자 없이 시공하기 위해 2~3회의 실측을 진행하여 현장 안장면에 최대한 일치시켜 시공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시공을 완료 한 이후에는 다른 공정에서 아크릴에 손상을 입히지 않도록 최대한 추가 보양을 하여 아크릴을 보호 하는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렇게 완성된 완성 사진은 다음과 같습니다. 




코아테크만의 차별점

1. 국내 유일의 ASME PVHO-1 인증 아크릴 자체 생산 기술

코아테크는 아쿠아리움, 수조, 수압 구조물 등에 필수적인 ASME PVHO-1 기준을 충족하는
프리미엄 아크릴을 국내에서 직접 제조할 수 있는 유일한 기업입니다.

이는 단순한 가공이 아닌,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기계적 물성, 광학 특성, 안전성을 갖춘 아크릴을
기초 원료부터 생산까지 통합 관리할 수 있는 기술력을 의미합니다.

2. 곡면 성형 및 특수 구조 시공 역량

코아테크는 평판뿐만 아니라 복잡한 곡률을 갖는 곡면 아크릴 성형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장 구조에 맞춘 맞춤형 몰드 설계, 고온 성형, 정밀 냉각 공정을 통해
왜곡 없는 시야와 일체화된 구조물을 구현해냅니다.

3. 외주 의존 없는 전 공정 직접 수행

일반 업체들이 중국산 저가 아크릴을 수입하여 가공 또는 조립만 수행하는 것과 달리,
코아테크는 아크릴 제조 – 가공 – 성형 – 운송 – 설치 – 사후관리까지
전 공정을 직접 운영합니다.
이로 인해 품질 안정성, 납기 신뢰도, 대응력에서 차원이 다른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4. 특수 구조물 시공 경험 다수 보유

아쿠아리움, 리조트, 프라이빗 수영장, 잠수풀 등
설계 난이도와 시공 리스크가 높은 프로젝트 다수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실제 사용환경과 구조 안전성을 고려한 최적의 설계와 시공을 제공합니다.

5. 단순 시공을 넘어 ‘공간 가치’를 제조합니다

코아테크는 단순히 투명한 패널을 제조 및 설치하는 것이 아닌,
건축물의 설계 콘셉트와 조화를 이루는 건축적 요소로서의 아크릴을 제안합니다.
이를 통해 공간의 미적 완성도와 사용자 경험까지 향상시킵니다.

2025년 7월 21일 월요일

❗PVHO-1 기준 없는 아크릴도 아쿠아리움에 써도 된다? 정말일까?

최근 한 블로그에서 "자체 시험성적서만 있으면 아쿠아리움, 수영장, 다이빙 풀에 사용하는 아크릴은 PVHO-1 기준이 없어도 된다"는 내용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물론 인증없는 제품을 어떻게든 팔아야 하는 마음은 이해하지만 실제 국제 기준과 현장 사례에 사실이 아닌 내용을 마치 사실인양 써 놓은 부분에 대해 하나하나 확인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아쿠아리움 / 수영장 사용되는 아크릴에 PVHO-1 기준이 적용되지 않는다?

사실이 아닙니다.

아쿠아리움이나 수중 관람창, 다이빙 풀과 같은 시설에서 사용하는 아크릴은 단순한 투명 창이 아닙니다.
수압을 견디면서도 사람의 생명을 보호해야 하는 구조물로 분류되며, 이때 적용되는 기준이 바로 ASME PVHO-1 (Pressure Vessel for Human Occupancy)입니다.

미국, 유럽 등 선진국에서는 수중 터널이나 아쿠아리움 창을 설계할 때 **PVHO-1 기준을 충족하는 상업용 등급 PMMA (Polymethyl Methacrylate)**를 사용하도록 명시하고 있습니다.
이 기준은 아크릴이 갖추어야 할 최소한의 강도, 내충격성, 안전계수 등을 정의하고 있어, 제품의 신뢰성과 내구성을 검증하는 국제적 표준입니다.


이미 이에 대해 분명한 기준이 존재하며 5A.1 설계 기준에 적혀있는 봐와 같이 아크릴 패널 재질은 ASME PVHO-1 표준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상업용 등급 폴리메틸 메타클릴레이트(PMMA아크릴)여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왜?  이러한 재료를 사용해야 한다고 명시해 두었을까요? 

당연히 아크릴의 품질을 보증하려면 어떤 기준이 있어야 하고 그 기준은 ASME PVHO-1에 명시된 최소한의 물리적 특성을 만족해야 한다는 점을 인증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 인증은 아크릴의 최소한의 물리적 특성값을 넘어야 아크릴 창으로서의 자재로 사용할 수 있다는 기준을 제시 하는 것입니다. 


2. 자체 시험성적서만으로는 충분하다?  

어떤 업체는 “자체 시험성적서가 있으니 인증이 필요 없다”고 주장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시험성적서와 인증서는 다릅니다.

  • 시험성적서는 특정 조건에서 제품을 시험한 결과일 뿐,

  • 인증서는 국제 표준에 맞춰 제3자 기관이 제품의 품질과 안전성을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문서입니다.

PVHO-1 기준을 충족하려면 공인 시험소에서의 성능 시험, 생산 공정 관리, 제3자 인증 등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단순한 내부 시험 결과로는 품질을 보증할 수 없으며, 이는 위험한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3.  정말 아쿠아리움에 일반 아크릴이 사용되었을까? 

물론 중국업체가 제조한 아크릴을 넣은 아쿠아리움은 당연히 저렴한 아크릴이 사용되어 품질이 지대한 영향을 미칩니다. 

이런 아크릴을 사용한 아쿠아리움이 현재 어떤 상태일까요?

 






중국산 아크릴 중 일부는 PVHO-1 기준을 충족하지 않은 저가 제품도 포함되어 있으며, 이 경우 크레이징(crazing) 현상과 같은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크레이징: 표면에 미세한 금 균열이 발생하며, 시간이 지날수록 투명도가 저하되고 내구성이 급격히 떨어집니다.

  • 화학 저항성, 자외선 저항성 등이 충분하지 않아 수년 내 교체가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대형 아쿠아리움이나 다이빙 풀과 같이 사람의 안전에 직결되는 구조물에서는 이런 아크릴을 사용할 경우 심각한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코아테크는 "국내 유일"의 후판 아크릴 제조전문기업입니다.

코아테크는 국제 기준에 따라 인증된 아크릴을 직접 생산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업체입니다.
거짓된 방식으로 ‘국내 생산’이라 홍보하거나, 중국산 저가 아크릴을 고가에 수입해 판매하는 업체와는 다릅니다.

또한, ASME PVHO-1 기준은 아쿠아리움이나 수영장과 같이 사람의 안전과 직결된 용도에서 요구되는 최소한의 물성 기준입니다.
이 기준을 충족해야만 해당 용도로 사용이 가능하다고 말할 수 있으며,
제품의 내구성과 수명에 대한 신뢰성 역시 이 기준을 기반으로 보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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