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코아테크 입니다.
금일은 코아테크에서 생산중인 대형 아크릴에 대해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코아테크는 국내 유일의 대형아크릴 제조 업체이며 세계에서도 4개국 밖에 생산못한다는 대형 단일 후판 (Monolithic)을 250 mm 두께 까지 생산가능한 업체입니다.
현재 대형 단일 후판(Monolithic)을 두께 250 mm 까지 생산 할 수 있는 국가는 미국,이태리, 독일 그리고 한국의 KOA Tech 가 있습니다. 이렇듯 대형 아크릴 후판 제작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가까운 나라인 일본의 경우도 대형 단일 후판을 만들지 못하여 얇은 아크릴을 적층시키는 (Laminating) 방식으로 후판을 제조하고 있습니다. 이런 Laminating 방식으로 제조되는
아크릴은 Monolithic 방식에 비해 투명도가 떨어지거나, 내부에 이물질이 들어가거나, 적층 부분에서 아크릴이 분리되는 등의 문제등이 생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오랜 연구끝에 코아테크에서는 이런 문제들을 모두 해결한 대형 단일 후판의 생산을 성공하였고 현재 양산중에 있습니다. 또한 현재 수입으로 해결하였던 대형 단일 후판 아크릴의 수입을 대체하여 국가 경제에도 이바지 하고 있습니다.
상단의 사진은 코아테크에서 생산한 5,000 mm*3,000 mm*100T의 아크릴 입니다.
코아테크에서는 지속적인 설비 투자를 통해 금년 내 8,000*3,000 크기의 아크릴을
생산할 계획이며 중합을 통해 이 보다 더 큰 대형 판을 제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중합을 통한 판넬의 크기에는 제한이 없습니다)
국내외 대형 아쿠아리움에 사용된 40m * 8m 의 대형 판들도 8m * 3m 크기의 판들을
아크릴 중합을 통해 이어붙힌 형태로 코아테크의 기술로도 충분히 가능한 일입니다.
아크릴에 대한 모든 것...코아테크와 상의 하십시오!!!
2014년 7월 17일 목요일
2014년 3월 10일 월요일
2014년 2월 24일 월요일
현대카드 Travel Library 아크릴 책장 제작
현대카드 TRAVEL LIBRARY에 납품될 아크릴 책장을 제작중입니다.
높이(Height) 3,430 mm * 길이(Length) 3,580 mm * 폭(Wide) 350 mm
투명아크릴 중합을 통해 튼튼하고 깨끗한 아크릴 책장이 완성될것입니다.
현재 아크릴 선반 중합중인 모습입니다.
높이(Height) 3,430 mm * 길이(Length) 3,580 mm * 폭(Wide) 350 mm
투명아크릴 중합을 통해 튼튼하고 깨끗한 아크릴 책장이 완성될것입니다.
현재 아크릴 선반 중합중인 모습입니다.
2014년 2월 6일 목요일
2014년 1월 27일 월요일
일산 아쿠아플라넷 아쿠아리움 수달수조 제작
63 아쿠아리움에 이어서 이번엔 새로 만들어 지고 있는 한화의 킨텍스 아쿠아리움에 들어가는 수달수조를 제작중입니다.
본체에 구멍을 내고 현재 설치되어있는 수조에 이어주면 멋진 수달 수조가 완성될 것 같습니다.
2013년 11월 17일 일요일
63 수달수조 이동통로 아크릴 파이프 작업 완료
보통 아쿠아리움 폐장시간에는 수달들이 수면시간이어서 잠을 자고 있는데
이날은 수달 네마리가 잠을 자다가 갑자기 작업 시작하니 깨어서
작업 내내 구경하다가 주변을 뛰어다니더라는...
수달들의 튀어 나올까봐 막아놓았던 Blind flange를 조심히 제거 하였습니다.
정확히 만들어온 파이프로 수조와 수조 사이를 이어주는 작업입니다.
아크릴 파이프가 간격 보다 더 크면 잘라내야하고, 좁으면 .....
이런 끔찍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정확하게 재단한 파이프입니다.
물새는것을 방지하는 가스켓을 끼울때 수달들이 물어뜯고 난리도 아니었다는...
어쨋든 무사히 아무런 문제없이 이동통로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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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1월 4일 월요일
63빌딩 아쿠아리움 수달수조 파이프 교체
63빌딩 수족관의 수달수조 이동 통로 아크릴 파이프의 교체 작업입니다.
파이프를 교체하기 이전에 Blind flange로 수달 이동통로의 입구를 막는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원래 있어야할 이동통로를 Blind flange로 막아 놓은 모습입니다.
수달들이 작업하는동안 계속해서 파이프를 왔다갔다 하며 흥미를 갖는 통에
수달들이 밖으로 튀어 나올까봐 조심해서 작업하였습니다.
통로로 들어갈 수 없으니 수달 한마리는 저 맹후렌지에 헤딩을 하더군요...;;
이제 새로운 아크릴 파이프를 제작하여 수달들에게 더 좋고 투명한 이동통로를 만들어 줘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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